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집사 & Kittisaurus/고양이들 (문단 편집) ==== 소개 ==== 회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갈색이 살짝 섞인 코트의 고양이다. [[브리티쉬 숏헤어]]로, 디디와 함께 본 방송의 초대 멤버 중 하나. 디디와 마찬가지로 믹스로 추정되는데, 브리티쉬 숏헤어의 외적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브숏의 가장 큰 특징은 크고 둥근 머리다. 볼살이 통통해 어느 각도에서도 둥글게 보인다. 그 외에 짧은 코와 코와 일자를 이루는 주둥이, (페르시안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눌린 듯한 얼굴과 심술궂거나 뚱해보이는 인상, 얼굴크기에 비해 작고 멀리 떨어진 귀, 통자형의 체형과 ([[먼치킨 숏레그]]에 비하면 길지만) 굵고 짧은 다리 등이 브숏의 특징이다. 눈치챘겠지만 루루와도 비슷한데, 루루의 아버지가 브숏이며 원래 스코티시 폴드가 브숏의 돌연변이에서 시작된 종이다.] [[아메리칸 숏헤어]]와 더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채터링으로 까치 소리를 내는 특기가 있다. 말풍선 색은 회색. 팬들은 생새우색이라고 부르곤 한다. 집사도 채팅창을 봤는지 새우를 가지고 요리할 때 티티 색이라고 언급하거나 아예 방송 시작부터 블랙타이거 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집사의 평에 따르면 루루는 초코, 라라와 코코는 밀크, 츄츄는 카라멜 마끼아또, 모모는 카푸치노, 디디는 덜 섞인 카푸치노, 그리고 티티 혼자 생새우다. 집사는 언젠가 시중에 판매하는 모든 종류의 새우를 늘어놓고 어떤 새우가 티티와 가장 비슷한지 찾아보는 크림연구소를 기획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 종종 딸래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17년 이후부터 거의 4kg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18년 6월 10일 기준으로 4.71kg으로 몸무게 차이가 크지 않다. 집사가 나이를 정확하게 모르는 고양이 중 한 마리로, 집사는 티티가 디디보다 나이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작 디디를 분양했을 때 고양이들을 팔던 사람은 티티와 디디가 같은 날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집사는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디디의 생일은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티티는 확실하게 아닐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처음 만날 당시에는 티티가 디디보다 컸고, 번식 공장으로 돌려 보낸다는 말을 티티만 보면서 했기 때문이다. 집사가 처음에는 디디만 데려갔으나 판매자가 티티가 분양되지 않을 경우 다시 번식 공장으로 돌려 보내겠다는 말에 암컷인 티티가 공장으로 돌아가게 되면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티티도 함께 데려갔다. [[https://youtu.be/Bv7x3J6dnBw|1월 27일 서열 영상]]에서 '의외로' 티티의 서열을 중간인 4위 정도로 소개하고 있는데, 17년 말부터 공격성이 줄어들어서 그런 모양.[* 물론 해당 영상은 캣타워에서의 위치로 서열을 설명했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다. 티티가 좋아하던 투명해먹이 중간쯤에 있다.] 성격 자체가 꽤 둥글어진 것인지 이유 없이 냥냥펀치를 날리는 빈도가 확 줄었지만 2021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냥냥펀치질을 보여준다. (티티는 번외서열 또는 서열 0위 라는 덧글들이 많다) 워낙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났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병원을 자주 다녔고, 면역력이 너무 안 좋아서 허피스를 심하게 앓아서 하마터면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어버릴 뻔했다고 한다. 가끔 어두운 곳에서 티티를 보여줄 때 오른쪽 동공의 색깔이 탁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다만 지금은 티티가 눈의 흉터를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집사도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덕분에 이동장과 병원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건강검진을 위해 티티가 이동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집사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신부전증을 앓고있어 집사가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고양이 중 하나다. 그리고 울음소리는 전형적인 [[https://youtu.be/aX5yq1TQqMo?t=253|'야옹' 하는 고양이 소리]]인데 목소리가 대단히 예쁘다는 평가가 많은 편. 2017년 후반까지 오프닝에 쓰이던 고양이 울음소리가 티티 울음소리이다. 손을 다른 고양이를 때리는 데에 쓰다 보니 정작 야바위를 할 때는 손을 쓰지 않고 머리로만 밀고 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머리'만' 쓰는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원래 건강이 좋지 않은 고양이였긴 했는데, 점점 나이가 먹다보니 건강이 더 안좋아져서 19년 여름 경 신부전 진단까지 받았다. 현재 수의학에서는 고양이 신부전은 불치병인데다가 21년도만 해도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집사의 관리 덕분인지 22년 중순에 크레아티닌 수치가 감소한 모습이 나왔고 라이브에서 집사의 언급이나 일반 영상에서 티티의 모습을 보면 잘 관리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야옹섬에서 출시한 고양이 모래와 핸드크림, 고양이 와인 등은 집사가 티티를 관리하면서 개발하게 된 제품들이며, 22년 말에 고양이 신부전 치료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하는 일본의 IAM 연구소에 방문하는 등 집사는 티티를 관리하기 위해 직접 공부하며 정성을 쏟는 모습이다. 관리 덕분에 많이 건강해졌는지 23년 1월 말에 원인불명의 전염성 바이러스로 9마리의 고양이들이 고생할때 유일하게 바이러스에 전염되지 않았다. [[https://youtu.be/wMt18Q0k_xA|2023년 8월 21일]]부터는 티티 전용 코너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w_-DxONBVsMeerXX4wR8202vQVU_wo57|티티의 대모험]]"이 생겼다. [[https://youtu.be/yy4Awq64Zlk|2023년 9월 21일에는 루루가 끼어들기 시작해]] "티티와 루루의 대모험"으로 업그레이드. 야외로 고양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영상을 올리며 이전에 안면을 텄던 일본의 고양이 신장병 연구소에 티티를 데려가볼 계획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루루를 같이 데려가는 것에 대해서는 "[[크집사 & Kittisaurus#s-5|돈까스 아저씨]]"와 [[https://youtu.be/118lvg0Kghw&t=186|상담을 해보고]] 결정한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